글/글을 말하다

연필 그림그리기

anna325 2007. 1. 19. 21:09

한 달 동안 정성껏 그림을 그렸어. 마음속에 진실이 있고
자기만의 생각이 있어야 산이 보이고 나무가 보이고
벌레가 보이지. 남호의 그림은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김남희,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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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동철 선생님이 남호에게 주신
담임 상장이다. 과연 나도 이런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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