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상

이해

anna325 2007. 1. 20. 08:31

 

이해하고 싶지만 삶은 이해하는 게 아닌지 모른다.

그냥 살아가야 하는 건지도.

그렇기 때문에 아픔이 이렇게 멈추지 않는 건지도.

 

-신경숙,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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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릴리스 (꽃말-눈부신 아름다움)

 

집에 내려가면 늘 새로운 꽃이 피어 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모두 순리대로 잘 살아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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