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죽녹원
지난 겨울인가, 아님 봄인가..
가고 싶어 오랫동안 아껴두었던 곳..
광주에 도착했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다.
담양은 더 많이 내리고 있었다.
우산이 없어서 비를 맞으며 다녔다.
좀 속상했다.
내가 여기를 얼마나 오고 싶어했는데
나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니...?
듣고 있다면 이런 말이라도 해주고 싶었으니까..
'사진 > 바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해요 (0) |
2007.01.20 |
이정표 (0) |
2007.01.20 |
꽃 연못 (0) |
2007.01.20 |
수련 (0) |
2007.01.20 |
백련 (0) |
200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