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8일 금요일
오늘 2주간의 연수가 끝났다.
그래서 기념으로 근사한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 것..
식당은 공주의 '케이프타운'이다. '예가'라는 한식당과 같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바로 옆에는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경치가 좋은 곳이었다. 종업원들도 상당히 친절했다.
메뉴를 고르다 '하우스 돈까스'를 시켰다. 스테이크는 너무 비싸고 스파게티도 있었는데 오늘은 돈까스가 먹고 싶었다.
우선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프와 샐러드, 모닝빵이 나오고 돈까스가 나왔는데 돈까스 위에 피자치즈 같은 것이 얹어져 있었다.
맛도 괜찮았고 음.. 배도 든든했다. 일단 만족..
*위치-터미널에서 대전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에 좌측 위치
*하우스 돈까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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