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죽인지 죽은 심심한 것이 별 맛이 없었다.
*맛있는 수육.. 그런데 옆에 생채는 약간 달았다.
2008년 4월 27일 일요일
모처럼 부모님이 오셔서 마실로 모시고 갔다.
마실은 예전에 회식할 때 가보고 많은 양과 종류의 음식들에 놀란 곳..
이른바 퓨전 한정식을 하는 집이다.
제일 싼(?) 15,000원짜리 마실 정식을 먹었다.
그 때는 단체로 가서 더 많이 주셨는지
오늘은 요리 종류가 몇가지 빠져있어서 나는 내심 실망했는데
부모님은 맛있다고 하셔서 다행이었다.
여러 음식들 중에 수육이 제일 맛있었다.
나중에 식사로 나온 된장찌개와 대통밥도 먹을만 했다.
*위치 : 쌍용고 옆(버스 1번 쌍용고 입구)
*마실 정식 15,000원
*홈페이지 : http://www.masil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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