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좀 우울해서 몇 자 적고 싶어졌다.
왜..? 우울하냐고?
뭐.. 그냥.. 6학년 맡은 것도 우울하고, 업무가 과중하게 주어진 것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도 날 우울하게 만든다.
게다가 기분전환하겠다고 여행기 읽었더니 다시 가고싶어 또 우울하다.. 하..
하나도 즐겁지 않다. 내일부터 봄방학에 들어가는데도.. 말이다.
삶의 에너지 충전.. 하고 싶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 일들.. 모두 부담스럽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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