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즐거운 편지(2004~현재)

수원 화성행궁

anna325 2007. 1. 17. 20:00

2005년 5월 5일

 

비가 올 것 같았다.
낯선 곳에서도 침착하게 길을 찾아가는 내 모습이
이렇게 슬퍼보이긴 처음이었다.

결국 비를 맞으며 집으로 왔다.

*입장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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